1월 21일 오상고등학교에서 으뜸병원과 오상고등학교의 진료결연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진료결연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차원에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업무협약식에서는 오상고등학교 학생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 진행을 위하여 스포츠 손상, 스포츠재활 및 체력관리, 진료결연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구미오상고등학교는 2008년 창단 이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며 고교축구에 혜성같이 등장한 팀입니다.
끈끈한 팀워크와 정신력 등을 앞세워 최근 영덕군에서 폐막된 제58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게도 했으며 각종 대회에서도 꾸준함을 보여주는 등 소리 없이 강한팀으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식을 시작하기 전 오상고등학교 김연석 교장선생님과 으뜸병원의 최봉근 행정부장님
그리고 임직원들의 간단한 담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서로 앞으로의 방향 및 으뜸병원과 오상고등학교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오고 가는 덕담 속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이어서 진료결연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기념촬영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으뜸병원과 오상고등학교의 진료결연 업무협약이 맺어졌습니다.
앞으로 으뜸병원과 오상고등학교는 상호교류를 통하여 서로에게 큰 발전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입니다.
어깨, 무릎, 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은 현재 양궁 김제덕 선수 후원과
삼성라이온즈, 대구FC 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스포츠건강검진과 스포츠 재활 및 부상치료를 위하여 으뜸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으뜸병원은 오상고등학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